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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놀런 맥클레인 (Nolan McLea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4.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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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 우완투수 겸 3루수로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고교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투웨이 선수일 뿐만 아니라 풋볼에서 쿼터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봄까지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에 타자로 스윙을 개선시키고 신체적으로 날렵해 지면서 타자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투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투수보다 타자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 50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스윙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 봄에는 휠씬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개선된 발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고려하면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루수로는 아마도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로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1~95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70마일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게된다면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01년 7월 24일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대학 2학년을 마치고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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