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고교 유격수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에드 하워드는 2018년부터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은 선수로 다양한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과 파워에서 모두 재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 손움직임등을 고려하면 상위리그에서도 유격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2001년 8월 6일생입니다.
내야수로 매우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체 조절능력이 좋기 때문에 각도에 상관없이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좋은 수비 센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미래에 발이 느려질 수도 있다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추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발전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마른 몸에 근력을 키울수 있다면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타격 어프로치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여름을 거치면서 타겨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물론 2020년 봄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스카우터들이 개선된 부분을 실제 경기에서 확인할수 없었던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마도 1라운드 중후반픽 지명을 받고 프로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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