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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레즈의 1루수인 조이 보토 (Joey Votto)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4. 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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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레즈의 주전 1루수인 조이 보토는 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2002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19년째 신시네티 레즈 소속으로 뛰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의 얼굴과 같은 선수입니다. 포수로 지명을 받았던 선수이며 상대적으로 원석에 가까운 캐나다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1717경기에 출전해서 0.307/0.421/0.519, 284홈런, 944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의 얼굴입니다. 특히 내셔널리그에서 7번이나 출루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컨텍과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문제는 2018년부터 타격 성적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인데...여전히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비율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4년의 계약이 신시네티 레즈에게 악몽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데..일단 조이 보토는 오프시즌에 타격 매커니즘을 약간 수정하면서 부진을 탈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21타수 2안타를 기록한 것을 보면 결과가 아직까지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구단에서는 여전히 조이 보토의 타격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20년 팀 타선을 이끌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는데..만약 조이 보토의 부진이 계속이 된다면 신시네티 레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2019년에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142경기에 출전해서 0.261/0.357/0.411의 성적을 기록한 조이 보토는 커리어 최악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신시네티 레즈 타선을 이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 초반에 신시네티 레즈의 방망이가 엉망이었는데..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조이 보토의 부진입니다.) 홈경기보다는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장타력을 보여준 선수로 홈에서는 4개의 홈런을 기록한 반면에 원정에서는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홈경기에서 볼넷을 더 많이 얻어냈기 때문에 OPS는 거의 유사합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과거에는 좌투수에게 큰 약점이 있었던 선수는 아니었는데 2019년에는 좌투수에게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0.268/0.361/0.453의 쓸만한 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좌투수를 상대로는 0.243/0.347/0.30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좌투수를 상대한 성적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반기와 후반기에 크게 다르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8~9월달에 0.800이 넘는 OPS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기 때문에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오프시즌에 타자들을 보강했지만 2020년에도 조이 보토를 팀의 2번타자로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2020년에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2010년, 2012년, 2013년에 신시네티 레즈 소속으로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선수로 당시에 0.250/0.324/0.25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른 신시네티 레즈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만약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된다면 팀 동료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성기가 많이 지난 시점이라..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이 보토가 전성기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 신시네티 레즈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이 보토의 수비 및 주루:
1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1회 수상했을 정도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도 1루수로 +10의 DRS와 1.0의 UZR/150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수비 범위가 좁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1루수로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젊었을때는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지난 13년간은 1루수로만 뛰었습니다.)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는 한시즌 16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9년에는 평균이하의 주루를 보여주었습니다. 나이등을 고려하면 주루에서 뭔가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입니다.

 


조이 보토의 연봉:
2007년 9월 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조이 보토는 2013년에 10+1년짜리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25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과 2022년, 2023년에도 25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20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습니다. (바이아웃이 700만달러) 현재의 분위기를 보면 2024년 구단 옵션은 거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조이 보토가 198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41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선수생활을 이어간다고 해도 1년 이상의 계약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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