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다저스는 NL 13위의 공격력으로 경기당 4.32점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좋은 타자들을 많이 영입(혹은 재계약)으로 경기당 4.98이 될거라고 예측하는군요. 이 수치는 NL 2위에 해당되는 좋은 생산력이라는군요.
작년 NL 3위와 3.87 ERA를 기록한 다저스 로테이션은 60M을 원하는 로우를 대신하여 5M으로 울프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는 분명 다운그레이드되었으며, 커쇼와 맥도날드가 작년의 페니, 마스터, 스털츠를 대신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올시즌 4.16 ERA를 예상했는데, 이 수치도 그닥 나쁘지 않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지금 당장 페드로의 추가는 필요가 없다는군요. 하지만, 그들이 미드시즌에 먼 일이 생긴다면 빅네임을 영입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할러데이를 원합니다. 그리고 토론토와의 트레이드는 항상 기분좋았기때문에... 그들이 관심있어하는 맥도날드, 이띠어와 후친렁을 포기할 맘도 있습니다.
다저스의 불펜은 작년 3.34 ERA를 기록했는데, 일단 빠져나간 사람을 대신하여 모타와 오만이 들어왔고, 올해 예측은 3.96 ERA라는군요. 이 정도도 나쁜 수치는 아닐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