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제임스 맥도날드 첫 빅리그 선발 등판

 내일 제임스 맥도날드가 빅리그 첫 선발 등판합니다.올시즌 루키 자격 있는 넘인지라 120% 터지면 신인상 수상도 노릴수 있기에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합니다.상대 투수는 애리조나의 존 갈랜드인데다 체이스 필드인지라 두 명의 플라이볼형 투수들은 누가 더 적은 피홈런과 장타를 내주느냐의 싸움이 될 것으로 쉽게 예측이 가능하죠.

 사무국의 일정을 다저스와 파드레스가 9월달 경기를 시즌 초 4연전으로 치루게 되면서 5일 연속 경기를 다저스는 하게 된다는 점이 걸리는 부분인데 특히 불펜의 소모가 앞 4연전에 선발 투수들이 다 6회 이전에 내려가면서 심했던지라 맥도날드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어야 한다란 부담도 가지게 됐습니다.

"I'm excited,, but not nervous," the 24-year-old McDonald said. "Last year [having pitched in September and in the playoffs] helps a little bit."

 본인은 작년 9월에 빅리그에 올라와서 투구를 해봤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던졌던 적 있는지라 걱정하지 않는다고 첫 빅리그 선발 등판 경기를 즐길거라고 인터뷰했네요.

 샌디에고 4연전에서 다저스 타선이 폭발적으로 터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내일은 좀 터져야겠죠.특히 5번 타순에 러셀 마틴 보다는 제임스 로니를 배치하고 마틴을 7번,캠프를 6번에 배치시켰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시즌 중후반에는 캠프가 3번 매니가 4번 이띠어 5번 로니 6번 마틴 7번 블레이크 8번 이렇게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P.S) 개인적으로 그제와 어제 일이 있어서 경기를 못보고 약속을 못 지켰는데 개막전 중계하고 쉬었는데 역시 중계를 해야 잘한다는걸.^^ 주말에는 죽었다 깨나도 할테니 알아서들 시간 나시는 분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