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수준급 컨텍과 수비능력을 보여주었지만 강한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많은 관심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33라운드픽으로 잭 맥킨스트리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7~2018년에 마이너리그 3개 레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잭 맥킨스트리는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0.300/0.366/0.51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스피드: 55, 어깨: 60, 수비: 55, 전체 평가: 45
몸에 근력을 개선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타석에서 과거에 비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한 컨텍과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스피드를 도루로 연결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순발력을 갖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로 수준급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꾸준함이 부족한 3루수 수비와 봐줄만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재능과 수비적인 다양성을 고려하면 크리스 테일러의 좌타자 버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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