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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3. 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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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다저스의 내야수로 뛰었던 프랭크 아마야의 손자인 제이콥 아마야는 60년이 지난 현재 할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고교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대학에 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지 못했던 제이콥 아마야는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을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면서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74개의 볼넷과 7번째로 높은 0.775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이콥 아마야는 A+리그 포스트시즌에서 0.563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스피드: 50, 어깨: 55, 수비: 55, 전체 평가: 50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잘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로 예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제이콥 아마야는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솔리드한 타율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몸이 좋아지면서 파워도 종종 보여주고 있는데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미래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야구 센스가 좋은 선수이며 항상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스피드보다 항상 더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르고 확실한 손움직임을 내야수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뛴다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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