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윈의 대학 후배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59만 8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미체 화이트는 이후에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당시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인 알렉스 안토폴로스에게 전체 1번픽에 어울리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면서 갖고 있는 구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도 AAA팀에서 손가락 물집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전체 평균: 50
2019년 AA팀에서 공을 던질때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2~97마일의 직구는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AA팀에서는 갖고 있는 구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었고 평범한 각도의 변화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체인지업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지난해 좌타자에게 0.507의 장타율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고 투구동작을 꾸준하게 반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위와 커맨드의 꾸준함을 개선할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부분을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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