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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3. 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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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가장 좋은 해외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디에고 카르타야는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다저스에 합류한 선수로 종종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포수인 살바도르 페레스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디에고 카르타야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리조나 루키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다저스의 또다른 포수 유망주인 키버트 루이스만큼 유명세가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비슷한 툴과 더 좋은 파워/어깨를 갖고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55, 파워: 45, 스피드: 35, 어깨: 60, 수비:55, 전체 평가: 50

 

우투우타의 포수인 디에고 카르타야는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컨텍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최소한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공을 띄우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디에고 카르타야는 타구를 잡아당기는 스윙을 본인의 것으로 만든다면 아마도 한시즌에 15~20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움직임이 좋은 편이며 최소한 솔리드한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상대팀의 도루 시도를 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성숙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구종선택과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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