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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장딴지 통증에서 회복중인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MLB/MLB News

by Dodgers 2020. 3. 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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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73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핫한 FA시장임을 알렸던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아직 시범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왼쪽 장딴지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스프링 캠프가 시작이 되기 2주전부터 통증이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이후에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장딴지 부상의 경우 3~6주정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한 1주일이상의 추가적인 결장은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 정규시즌 시작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여전히 개막전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몸값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2019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엄청나게 많은 경기를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포수로 충분한 휴식을 얻지 못하고 153경기나 출전한 것이 현재의 몸상태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수로 출전하지 않는 날에는 1루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과거에도 장딴지 부상을 당하기는 하였지만 2015년이후에는 건강하게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이 조금 실망스럽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일단 회복이 되는 과정에서 타격과 포구훈련을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무리해서 훈련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차근차근 훈련ㅇ르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부터 투수들을 상대로하는 라이브 타격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타자로 0.246/0.380/0.468, 28홈런, 7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야스마니 그랜달의 경우 포수로도 +0의 DRS와 17.0의 프래이밍 수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부터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전 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투수들과 호흡에 익수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시범 경기 초반을 놓치는 것은 조금 아쉽게 느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야스마니 그랜달의 몸이 100%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시범경기 출전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0인 로스터에는 무려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제임스 맥켄만이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는 야스마니 그랜달의 안정적인 복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야스마니 그랜달과 4년 73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는데 이것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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