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 최대어중에 한명이었던 닉 비츠코는 일찍 졸업을 하는 선택을 하면서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부 펜실베니아주 출신의 선수로 좋은 신장과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도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02년 6월 16일생으로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현재의 스터프가 좋을 뿐만 아니라 더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78~82마일의 커브볼도 좋은 각도로 떨어지면서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닉 비츠코의 가장 큰 장점은 스터프가 아니라 어린 나이에도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미래에 3가지 구종에 대한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년 일찍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면서 2020년 봄에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 봄에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10번픽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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