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케일럽 샘펜 (Caleb Samp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2. 23. 00:27

본문

반응형

2016년에 신입생으로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케일럽 샘펜는 2017년에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케일럽 샘펜는 2019년 1월달에 제이미 슐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2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88~8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터볼이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슬라이더와 가까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직전부터 던지기 시작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터와 투심을 통해서 좌타자들을 잘 공략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91~93마일의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터를 제외한 구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4~5선발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운동능력이 좋고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 관계자들은 성장하게 된다면 구속이 조금 더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커터를 제외한 직구, 커브볼,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