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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4명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2. 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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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유망주 관련된 소식을 포스팅하고 있는 짐 칼리스가 팬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코너가 있는데 LA 다저스의 로우 레벨 유망주들인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앤디 페지스 (Andy Pages),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두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선수들로 2017~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들입니다. 이중에서 앤디 페지스가 가장 먼저 R+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알렉스 데헤수스와 디에고 카르타야는 2019년에 미국 본토에서 뛸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아직 프로 데뷔전을 갖지 못했지만 세련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 미국 본토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는 엄청난 스카우팅 능력과 선수 개발 팀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팜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론이 된 4명의 선수들은 곧 발표될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디에고 카르타야와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아마도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이며 앤디 페지스는 10워권 초반, 그리고 알렉스 디헤수스는 20워권 초반에 이름을 올린 상태라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평가와 메이저리그 닷컴의 평가가 거의 유사합니다.) LA 다저스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베네수엘라 출신의 탑 유격수중에 한명과 계약에 합의한 상태입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이 된 디에고 카르타야의 경우 세련된 컨텍능력과 솔리드한 파워, 그리고 수준급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루이스 로드리게스의 경우 디에고 카르타야와 유사한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으며 솔리드한 스피드와 인상적인 야구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앤디 페지스의 경우 작 피더슨의 트래이드에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선수로 전형적인 우익수의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알렉스 데헤수스의 경우 미래에 3루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3루수로 성장할수 있는 수비 포텐셜과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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