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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의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는 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2. 1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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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별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는 투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는 마이너리그에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들이 각팀별로 3~4명씩 존재하는 상황이라 단순하게 구속이 빠른 선수가 아니라 움직임이나 커맨드등이 고려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105.0마일의 싱커를 2번 던진 조던 힉스라고 합니다.

 


Blue Jays: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RHP)
Orioles: 헌터 하비 (Hunter Harvey, RHP)
Rays: 셰인 바즈 (Shane Baz, RHP)
Red Sox: 요안 아이바 (Yoan Aybar, LHP)
Yankees: 루이스 길 (Luis Gil, RHP)

 


Indians: 엠마누엘 클라세 (Emmanuel Clase, RHP)
Royals: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LHP)
Tigers: 제이슨 폴리 (Jason Foley, RHP)
Twins: 호안 두란 (Jhoan Duran, RHP)
White Sox: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RHP)

 


Angels: 호세 소리아노 (Jose Soriano, RHP)
Astros: 요한세 토레스 (Jojanse Torres, RHP)
A's: A.J. 퍽 (A.J. Puk, LHP)
Mariners: 로간 길버트 (Logan Gilbert, RHP)
Rangers: 디마르쿠스 에반스 (Demarcus Evans, RHP)

 


Braves: 카일 뮬러 (Kyle Muller, LHP)
Marlins: 에드워드 카브레라 (Edward Cabrera, RHP)
Mets: 맷 앨런 (Matt Allan, RHP)
Nationals: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 RHP)
Phillies: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RHP)

 


Brewers: 드류 라스무센 (Drew Rasmussen, RHP)
Cardinals: 헤네시스 카브레라 (Genesis Cabrera, LHP)
Cubs: 브라일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LHP)
Reds: 헌터 그린 (Hunter Greene, RHP)
Pirates: 블레이크 세더린드 (Blake Cederlind, RHP)

 


D-backs: 라인 넬슨 (Ryne Nelson, RHP)
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9년에 대학에서 9이닝당 14.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는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Dodgers: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RHP)
14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 (계약금 15만달러)을 맺은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토미 존 수술과 어깨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년에 메이저리그에 불펜투수로 합류해서 평균 99마일, 최고 102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도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켄타 마에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였다고 합니다.

 


Giants: 멜빈 아돈 (Melvin Adon, RHP)
선발투수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멜빈 아돈은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97~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2마일)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멜빈 아돈은 19년에 55.1이닝을 던지면서 7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Padres: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ño, RHP)
신체조건이 좋아지면서 구속이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19년에는 평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구속 뿐만 아니라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로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ockies: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RHP)
16년 드래프트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이후에는 부상과 커맨드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97~101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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