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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강속구 선발진 Top 10

MLB/MLB News

by Dodgers 2020. 2. 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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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선발진의 평균 직구 구속이 가장 빠른 10개팀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는 직구 구속이 좋은 투수들이 선호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를 보면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2마일이하의 직구를 던질 경우에는 0.307의 피안타율과 0.561의 피장타율을 기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질 경우에 피안타율과 장타허용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1. 탬파베이 레이스: 94.9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타일러 그래스노우 (Tyler Glasnow (96.9 mph))
지난해에는 뉴욕 메츠가 더 빠른 직구를 던지는 선발진을 보유한 구단이었지만 2020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더 빠른 선발진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일러 그래스노우, 블레이크 스넬, 찰리 모튼 모두 95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2. 뉴욕 양키스: 94.8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게릿 콜 (Gerrit Cole (97.1 mph))
95.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제임스 팩스턴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자만 FA시장에서 평균 97.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게릿 콜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이스 세베리노가 과거의 구속을 다시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선발진을 형성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 뉴욕 메츠: 94.4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 (97.6 mph))
잭 휠러가 이적하고 릭 포셀로가 합류하면서 전체적인 평균구속은 하락하였지만 제이콥 디그롬과 노아 신더가드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강속구를 던지는 선발투수들이라고 합니다.

 

4. 신시네티 레즈: 94.3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96.4 mph))
루이스 카스티요는 직구가 아닌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투수로 겨우 0.128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년 시즌중에 합류한 트레버 바우어는 94.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물론 오프시즌에 90.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웨이드 마일리를 영입해서 전체적인 평균구속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5. 콜로라도 로키스: 94.2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존 그레이 (Jon Gray (96.0 mph))
19년에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들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존 그레이, 헤르먼 마르케스, 안토니오 센자텔라, 제프 호프먼 모두 94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들이라고 합니다.

 

6. 필라델피아 필리스: 94.0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잭 휠러 (Zack Wheeler (96.7 mph))
1년전에는 평균이하의 구속을 던지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오프시즌에 잭 휠러를 영입하면서 선발투수들의 평균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잭 휠러는 작년에 메이저리그에서 5번째로 빠른 공을 던진 선발투수였다고 합니다.

 

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93.9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 (Mike Clevinger (95.4 mph))
트레버 바우어와 코리 클루버가 이탈하였지만 마이크 클레빈저와 93.1마일을 던지는 셰인 비버가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구단으로 만약 91.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애덤 플럿코가 선발진에 합류하게 된다면 선발진의 평균 구속은 하락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 보스턴 레드삭스: 93.6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네이선 이볼디 (Nathan Eovaldi (97.3 mph))
릭 포셀로가 메츠로 이적하고 93.9마일의 공을 던지는 마틴 페레스가 합류하면서 평균구속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크리스 세일과 네이선 이볼디가 건강을 회복하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9.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93.3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프랭키 몬타스 (Frankie Montas (96.5 mph))
어린 두명의 좌완 선발투수가 합류하게 되면 구속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A.J. 퍽은 2019년에 불펜투수로 97.1마일의 공을 던졌고 헤수스 루자르도는 불펜투수로 96.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10. LA 다저스: 93.2마일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96.5 mph))
클레이튼 커쇼는 지난 몇년간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19년에는 겨우 90.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워커 뷸러를 필두로 클레이튼 커쇼, 데이비드 프라이스, 알렉스 우드등이 선발진을 구성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94.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훌리오 유리아스와 95.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더스틴 메이가 팀의 선발진 합류를 노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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