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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인 켄타 마에다 (Kenta Maeda)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2. 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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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우완 선발투수인 켄타 마에다는 2015~2016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와 8년짜리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인센티브가 많이 포함이 된 계약을 맺었지만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내구성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공을 던져주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2017~2019년 시즌 막판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것에 대한 불만을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표현을 하였고 결국 풀타임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선발투수가 많은 다저스 소속이 아니었다면 불펜 아르바이트를 할 일이 없었던 투수였는데...다저스에 뚜렷한 불펜투수가 부족했고 인센티브로 인한 페이롤 증가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켄타 마에다를 8~9월달에 불펜투수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저스보다는 상대적으로 선발진이 약한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2019년에 LA 다저스의 선발과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켄타 마에다는 37경기에 출전해서 153.2이닝을 소화하였고 4.04의 평균자책점과 1.0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부터 홈과 원정의 차이가 큰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홈에서는 3.13의 평균자책점과 0.575의 피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5.12의 평균자책점과 0.716의 피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원정경기에서 홈런허용이 오히려 적은데..평균자책점이 OPS와 비교해서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볼넷의 허용이 많은 것이 성적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커리어 성적도 홈에서는 3.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4.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타자에게 강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우타자를 상대하는 불펜투수로 자주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로 우타자를 상대로는 0.180/0.231/0.34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좌타자를 상대로는 0.227/0.315/0.40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선발투수로 137.0이닝을 던지면서 4.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반면에 불펜투수로는 16.2이닝을 던지면서 3.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는 선발투수로 한시즌을 보낼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장 불펜투수 성적을 찾아 볼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미네소타 트윈스가 자금력이 넉넉한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시즌 막판에 다저스와 동일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리치 힐이 건강하게 마운드로 돌아와서 공을 던진다면 켄타 마에다가 4~5선발을 맡게 되기 때문에 더욱 더...) 다저스가 최근에 계속해서 포스트시즌을 소화한 구단이기 때문에 켄타 마에다는 매해 포스트시즌을 경험하였습니다. 물론 선발로 등판한 경기는 3경기이고 나머지 21경기는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였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32.2이닝을 던지면서 3.31의 평균자책점과 1.19의 WHIP를 기록하면서 불펜투수 역활을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켄타 마에다의 구종 및 구속: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9이닝당 2.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는 켄타 마에다는 9이닝당 1.34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피홈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가 주무기인 선수로 평균 92마일의 직구와 84마일의 슬라이더, 85마일의 스플리터, 77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켄타 마에다의 연봉:
과거 다저스와 맺은 8년 2500만달러의 계약으로 인해서 아직 4년 12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켄타 마에다는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에 각각 300만달러의 연봉이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이 되면 15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선발등판 횟수에 따라서 최대 650만달러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15번, 20번의 선발등판을 하면 각각 1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25번, 30번, 32번의 선발 등판을 하면 각각 15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그리고 던진 이닝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35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데 90이닝, 100이닝, 110이닝, 120이닝, 130이닝, 140이닝, 150이닝, 160이닝, 170이닝, 180이닝, 190이닝을 던지면서 각각 25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200이닝을 던진다면 75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래이드가 될 때마다 100만달러의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 트래이드에 대한 보너스 100만달러는 다저스가 지불을 했을 겁니다.) 일단 한시즌에 건강하게 32번의 선발등판과 200이닝을 던진다면 최대 1315만달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입니다. 오프시즌 선발투수들의 몸값이 크게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효율적인 계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가 투수 유망주인 브루스다르 그라테롤을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겠죠. 1988년생인 켄타 마에다는 2023년 시즌이 끝나면 만 36세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만약 추가적으로 미국에서 뛸 생각이 있다면 1+1년정도의 계약으로 선수생활을 연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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