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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이 제안하는 무키 베츠 (Mookie Betts)의 트래이드 카드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20. 2. 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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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장 주변에서 보스턴의 우익수인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가 48시간안에 발생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닷컴에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와 관련된 5가지의 시나리오가 올라왔습니다. 그중에서 LA 다저스와 관련된 것만 포스팅을 합니다. 2019년에 150경기에 출전해서 0.295/0.391/0.524, 29홈런, 80타점, 16도루를 기록하였으며 4년 연속으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2020년 연봉이 2700만달러라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이 될 수 있지만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선수들의 연봉이 모두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스턴 레드삭스가 많은 것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A 다저스 Get: 무키 베츠 (Mookie Betts)
보스턴 레드삭스 Get: 알렉스 버두고 (Alex Verdugo),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월드시리즈 우승을 갈망하는 LA 다저스는 슈퍼 스타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트래이드 시장에 나와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슈퍼 스타는 무키 베츠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저스는 보스턴이 원하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바로 기여할 수 있는 젊은 선수와 유망주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버두고는 무키 베츠의 공백을 바로 메울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5년의 서비스 타임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망주인 지터 다운스는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2루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내야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터"라는 이름도 보스턴 레드삭스에게는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토니 곤솔린은 보스턴의 선발투수진과 불펜투수진에 모두 기여할수 있는 선수로 3명의 선수를 얻게 된다면 보스턴 레드삭스의 장기적인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다저스가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년의 계약이 남아있는 무키 베츠라는 것을 고려하면 너무 큰 희생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버듀고는 부상이 없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며 지터 다운스도 미래에 개빈 럭스와 키스톤 콤비를 이룰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Get: 무키 베츠 (Mookie Betts),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보스턴 레드삭스 Get: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A.J. 폴락 (A.J. Pollock), 작 피더슨 (Joc Pederson)

 

3년 96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다면 매우 복잡한 트래이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LA 다저스는 3년 37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A.J. 폴락을 트래이드에 포함을 시키고 싶어할것 같다고 합니다. (1년 1000만달러의 선수 옵션이 추가로 남아있는 선수입니다.)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를 제외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인 조시아 그레이와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마이클 부시를 트래이드에 포함을 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J. 폴락이 자주 부상을 당하는 것을 고려하고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페이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작 피더슨을 추가적으로 트래이드에 포함을 시키는 결정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트래이드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거절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보스턴이 무키 베츠를 트래이드하려는 이유가 팀 페이롤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고액 계약을 댓가로 받는 것을 원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시아 그레이와 마이클 부시 조합은 알렉스 버두고, 지터 다운스 조합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패키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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