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엘리엇 라모스는 2017년 고교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19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310만 17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0.645의 장타율을 기록한 엘리엇 라모스는 2018년에 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무릎 통증을 극복하고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운동집안 출신의 선수로 형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거이며 또따른 형은 과거에 프로축구 선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18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엘리엇 라모스가 만 18세로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타석에서 참을성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는 않고 있지만 뺴른 배트 스피드와 좋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수/좌투수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0.270의 타율과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한 선수로 과거의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는 현재는 평균적인 스피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중견수로 뛰었지만 스피드와 순발력이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거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와 공격 포텐셜을 고려하면 우익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