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소속고교팀을 농구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브레넌 데이비스는 이후에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 고교 4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으로 하락한 브레넌 데이비스는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야구와 농구를 병행한 선수였지만 생각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고 첫 50경기에서 0.305/0.381/0.525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른손 손가락 골절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5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5

 

중견수로 30홈런-30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시카고 컵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석에서 스윙을 궤적을 개선하면서 공을 모든 방향으로 멀리 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마른 몸과 근력,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컨텍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는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는 선수로 도루하는 방법과 중견수로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외야 모든 포지선에 대한 수비를 담당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브레넌 데이비스가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에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건강한 브레넌 데이비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빨리 보고 싶어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