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클라크 슈미트 (Clarke Schmid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7년 드래프트 한달점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건강했던 클라크 슈미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클라크 슈미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218만 43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클라크 슈미트는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이 리그 챔피언쉽에 승리하는데 기여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좋을때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과거에는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금은 커브볼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심과 포심을 던지고 있는데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과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커맨드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보여준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양키스의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고 투구폼에 힘이 들어가는 투수이기 때문에 아직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도 팔꿈치 문제로 한달간 결장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