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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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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을때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나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 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질 수 없었고 2019년 6월달에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팔꿈치 골절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2019년에 정상적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45 | Changeup: 60 | Screwball: 65 | Control: 55 | Overall: 55

 

건강할때는 매우 지저분한 구종들을 던지는 투수로 5가징 구종을 자신감있게 마운드에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에 좋을때는 95~96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크류볼과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 수술후에 과거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미래에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첫 4년간 9이닝당 2개정도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데뷔는 늦어질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1우러달에 송구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다면 가까운 미래에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2017년 9월이후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이고 이미 25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과거만큼의 가치를 기대하기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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