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던 발라조빅은 성장 포텐셜은 갖고 있었지만 원석이었던 캐나다 출신의 우완투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조던 발라조빅는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한 것이 옳은 선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계약을 맺은 이후에 2인치의 신장과 45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면서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성장하면서 구속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꾸준하게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많은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각도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매해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직구와 구속 차이가 확연한 구종으로 발전하면서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험이 없는 투수지만 프로에서 꾸준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직 구단에서 피칭 이닝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드래프트 당시에 미네소타가 기대했던 모습을 서서히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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