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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라이슨 스탓 (Bryson Stot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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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17년간 활약을 한 맷 윌리엄스이후에 UNLV 대학이 배출한 가장 좋은 야수인 브라이스 스탓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3년간 주전 유격수로 뛴 브라이슨 스탓은 2019년에 공격적으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5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툴은 없는 선수지만 잘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툴이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이 될 가능성이 있ㄷ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 카운트 싸움을 할 수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대학 3학년과 데뷔시즌에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잡아당긴 타구의 비거리는 좋았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항상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와 좋은 수비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스피드가 하락하게 된다면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좋은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픽인 알렉 봄처럼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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