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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0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외야수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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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이 포지션별로 10명의 유망주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외야수 부분 유망주가 선정 발표가 되었습니다. 중견수, 좌익수, 우익수 모두를 포함한 유망주 랭킹이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과 비교해서 엄청난 퀄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구 팬들을 위해서 중견수 유망주와 코너 외야수 유망주를 구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날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가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유망주들이 2019년에 유망주에서 메이저리그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새로운 이름들이 많습니다.

 

1. 루이스 로버트 (Luis Robert), White Sox (2020)
2. 조 아델 (Jo Adell), Angels (2020)
3. 제러드 켈레닉 (Jarred Kelenic), Mariners (2021)
4.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Braves (2020)
5. 딜런 칼슨 (Dylan Carlson), Cardinals (2020)
6.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Mariners (2022)
7. 드류 월터스 (Drew Waters), Braves (2020)
8. JJ 블러데이 (JJ Bleday), Marlins (2021)
9.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Tigers (2022)
10.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Twins (2020)

 

가장 타격툴이 좋은 선수: 제러드 켈레닉, 라일리 그린, 알렉스 카릴로프 (60)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준 선수로 좌타석에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격 어프로치가 좋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파워툴이 좋은 선수: 조 아델 (65)
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0.518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미래에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피드가 가장 좋은 선수: 크리스티안 파셰 (70)
아직 갖고 있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공격에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수비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인다면 많은 도루도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가 가장 좋은 선수: 크리스티안 파셰 (70)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17년에 17개의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자들은 크리스티안 파셰의 어깨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주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력이 가장 좋은 선수: 크리스티안 파셰 (70)
2년 연속으로 마이너리그 외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로 바로 골드 글러브 후보로 거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 루이스 로버트
루이스 로버트보다 툴이 좋은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조 아델이 2위권에서 추격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완성도 높은 선수: 제러드 켈레닉

못하는 것이 없는 선수로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공수에서 인상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이며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의 신인상 후보: 루이스 로버트
실링이 높을 뿐만 아니라 현재 화이트삭스에 주전 중견수가 없다는 것도 올해의 신인상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유라고 합니다. 만약 엔젤스가 조 아델을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승격을 시킨다면 루이스 로버트와 조 아델이 치열한 경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 훌리오 로드리게스
18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19살의 나이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주목 받지 못했던 선수: 딜런 칼슨
현재는 탑 유망주로 성정한 선수로 2016년에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때는 이른 픽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슬롯머니보다 60만달러나 적은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 보여준 결과물은 스틸픽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증명할 것이 가장 많은 유망주: 알렉스 키릴로프
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알렉스 키릴로프는 19년에 손목 부상 때문에 성적이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18년의 성적을 다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주목 할 필요가 있는 외야수 유망주: 크리스티안 로빈슨 (Kristian Robinson)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유망주로 19년게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19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갖고 있는 파워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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