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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페트릭 산도발 (Patrick Sandova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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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에서 20분 거리에서 성장한 페트릭 산도발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틴 말도나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에인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페트릭 산도발은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페트릭 산도발은 39.1이닝을 던지면서 5.03의 평균자책점과 1.3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팔스피드로 던지는 체인지업을 카운트에 상관없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수/좌투수 할것 없이 자신감을 갖고 던지고 있는 체인지업은 특출난 움직임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의 움직임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0.196의 피안타율을 기록한 체인지업이며 25%가 스윙 스트라이크였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숨김 동작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릴리스 포인트를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반면에 그것은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AAA팀에서는 항상 침착한 모스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20년에는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 4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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