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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니코 호너 (Nico Hoern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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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모든 사람들이 1라운드픽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72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니코 호너는 1년만에 스틸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2019년 4월말에는 왼쪽 손목 골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할때는 세련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비어 바에스와 에디슨 러셀이 부상으로 빠지면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니코 호너는 이후에 20경기에 출전해서 0.282의 타율과 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5

 

우타석에서 탁월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단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파워에 대한 물음이 있는 선수였지만 컵스는 프로에서 니코 호너가 보여주고 있는 강한 손힘과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공을 공중에 띄우는 방법을 익힌다면 한시즌 15개 전후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와 도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믿을 수 있는 수비동작과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범위와 어깨는 평균보다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2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로부터 이안 킨슬러에게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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