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로이스 루이스는 20살의 나이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퓨처스 게임에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정규시즌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탑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70 | Arm: 55 | Field: 55 | Overall: 60

 

인상적인 툴과 높은 야구센스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모두 보여준 선수로 높은 레그 킥을 이용해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타격 타이밍이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후반기에는 많이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몸이 완성이 되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드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도루능력은 계속해서 타팀을 위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좋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로이스 루이스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2루, 3루,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네소타 트윈스는 추후에도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