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일러 네빈 (Tyler Nevin)의 스카우팅 리포트

현재 양키스의 3루수 코치인 필 네빈의 아들인 타일러 네빈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일반적인 고교타자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건강하게 경기에 출전할때는 기대만크므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콜로라도 로키스는 타일러 네빈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강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면서 커리어 하이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삼진이 많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과거의 방망이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와 코너 외야수 수비를 종종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부분은 미래에 타일러 네빈이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1루수로 성장할 포텐셜은 충분히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