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바비 브레들리 (Bobby Bradley)의 스카우팅 리포트

14년 3라운드픽인 바비 브레들리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91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타격 3관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항상 좋은 모습을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바비 브레들리는 2019년에도 리그 홈런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달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45타수 8안타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일러 더피를 상대로 데뷔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60 | Run: 20 | Arm: 50 | Field: 40 | Overall: 50

 

전형적인 많은 홈런, 많은 볼넷,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엄청난 파워를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파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준수한 볼넷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높은 OPS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관리와 수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최악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1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스피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1루수보다 지명타자가 더 어울릴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지명타자에게 어울리는 방망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2020년에 바비 브레들리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