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미계약 FA 올스타 (2020년 1월 16일)

메이저리그 닷컴에 아직 미계약상태인 자유계약선수중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선수들을 1명씩 선정을 하였습니다. 이제 2020년 스프링 캠프도 1달앞으로 다가온 상황이기 때문에 머리 않은 시점에 모두 계약을 맺을것 같은데..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것 같은 선수들도 몇명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주전급으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는 외야수인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와 마르셀 오수나가 있습니다.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 (Jonathan Lucroy)
2016년 이후에 꾸준하게 성적이 하락하고 있는 선수로 지난 4년간 6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101경기에 출전해서 8개의 홈런과 0.660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러셀 마틴 (Russell Martin)

 

1루수: 라이언 짐머맨 (Ryan Zimmerman)
지난 2년간 187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출전한 경기에서는 0.791라는 생산적인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미치 모어랜드 (Mitch Moreland)

 

2루수: 윌머 플로레스 (Wilmer Flores)
1루수, 2루수, 3루수로 뛸 수 있는 28살의 젊은 선수로 2019년에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89경기에 출전해서 0.848의 솔리드한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3년간 평균 110의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브록 홀트 (Brock Holt)

 

3루수: 맷 더피 (Matt Duffy)
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46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0.343의 솔리드한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컨텍능력과 낮은 삼진 비율은 메이저리그팀에게 뛸 수 있는 재능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고려대할 수 있는 선수: 파블로 산도발 (Pablo Sandoval)

 

유격수: 아데이니 에차베리아 (Adeiny Hechavarria)
솔리드한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19년 시즌 막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24경기에서 1.039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년간 5개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려대할 수 있는 선수: 고든 베컴 (Gordon Beckham)

 

좌익수: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
여전히 세인트루이스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2018년의 부진을 2019년에는 어느정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30경기, 29홈런, 0.800의 OPS
고려대할 수 있는 선수: 알렉스 고든 (Alex Gordon)

 

중견수: 케빈 필라 (Kevin Pillar)
지난 2년간 수비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년에 공격력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평균 152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놀라온 내구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려대할 수 있는 선수: 빌리 해밀턴 (Billy Hamilton)

 

우익수: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
거의 모든 구단의 공격력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19년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1.002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려대할 수 있는 선수: 야시에 푸이그 (Yasiel Puig)

 

지명타자: 헌터 펜스 (Hunter Pence)
등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솔리드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생산적인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고려대할 수 있는 선수: 켄드리스 모랄레스 (Kendrys Morales)

 

선발투수: 드루 스마일리 (Drew Smyly)
선발투수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극복하고 25번의 선발 등판을 이뤄낸 것은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했던 2012~2015년에는 126경기에서 3.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라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앤드류 캐시너 (Andrew Cashner)

 

불펜투수: 브랜든 킨즐러 (Brandon Kintzler)
컵스에서 솔리드한 시즌을 보낸 브랜든 킨즐러는 좌타자를 상대로 0.163의 좋은 피안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한팀의 마무리 투수나 셋업맨으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페드로 스트롭 (Pedro St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