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데 라 크루스 (Jose de la Cruz)의 스카우팅 리포트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추어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호세 데 라 크루스는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2년 1월 3일생입니다.) 2018-2019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거친 선수였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물음표가 남아있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툴을 성적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307/0.375/0.556, 11홈런, 39타점, 16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11개의 홈런을 만들어냈지만 아직까지는 컨텍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장에서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 어깨는 미래에 플러스 툴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맞은 타구는 엄청난 임펙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윙이 뻣뻣한 선수이고 구장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30%에 이르는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는데 이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미래에 하락하게 된다면 우익수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구단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