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 대표팀 선발에서 탈락이 동기부여가 되면서 루이스 캄푸사노는 체중을 감량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포수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첫 2년간은 뇌진탕의 후유증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A+팀에서 보여주면서 캘리포니아리그에서 타율 1위, 공동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루이스 캄푸사노는 0.325/0.396/0.509, 15홈런, 8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팜에서 가장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40온스의 배트로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배트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강한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 뿐만 아니라 평균이상의 파워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지만 좋은 유연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순발력을 바탕으로 좋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래이밍 능력도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 리드와 송구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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