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을때 루이스 파티뇨는 130파운드의 마른 체격의 선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근력을 개선한 루이스 파티뇨는 2년간 10~12마일의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유망주 가치가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루이스 파티뇨는 2.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하였고 이후에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루이스 파티뇨는 2019년에 94.2이닝을 던지면서 2.57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보여주는 투수 재능은 엄청난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과 단단한 하체,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94~95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구속이 좋을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 슽라이크 구석구석에 직구를 던지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5-8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또다른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82~84마일의 커브볼은 이른 카운트에서 타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구종으로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5~87마일의 체인지업은 종종 너무 일찍 구별이 되기는 하지만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적인 구종들이 움직임이 좋은 구종들은 평균이상의 컨트롤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미래에 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