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조지 발레라는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뉴욕에서 태어난 선수지만 13살때 가족이 도미니카로 이주하면서 해외 유망주로 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손등뼈 골절로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조지 발레라는 2019년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 막판에 A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조지 발레라는 0.217/0.336/0.41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드럽고 간결한 스윙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산구안을 바탕으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46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후안 소토에 비교가 되었던 선수로 후안 소토처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 세련된 투수들의 공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기 때문에 2020년은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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