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타자 유망주인 조시 내일러의 동생으로 형처럼 고교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의 멤버로 좋은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019년에 A팀에서 0.243/0.313/0.421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형처럼 탁월한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형과는 달리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솔리드한 파워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구종 판단능력과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갖고 있는 컨텍능력을 고려하면 많은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프래이닝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를 통해서 37%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의 포지션인 3루수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수비 능력을 더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A+팀에서 수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20살의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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