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출신인 다니엘 에스피뇨는 15살때 미국으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조지아주에서 야구를 한 다니엘 에스피뇨는 꾸준하게 미국야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을 갖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따르게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니엘 에스피뇨는 23.2이닝을 던지면서 3.80의 평균자책점과 1.10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생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전체적인 포텐셜이 가장 높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덕분에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개선시킬 필요가 있지만 역시나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큰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추후에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세련된 고교생 투수로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이든 핸킨스와 함께 1~2펀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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