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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트리스턴 맥켄지 (Triston McKenzi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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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최고의 유망주였던 트리스턴 맥켄지는 2019년을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계속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트리스턴 맥켄지는 여전히 좋은 실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20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내구성에 대한 물음이 여전히 남아있는 선수로 18년초에는 팔이 좋지 않았으며 19년에는 등부상으로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물음은 더 커졌다고 합니다. 어깨쪽에 근육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할수 있다면 트리스턴 맥켄지는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역활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에 대한 커맨드도 좋은 편이며 인성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부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로 이제 겨우22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1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마도 유망주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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