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든 핸킨스는 2017년 가을까지만해도 고교 최고의 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이후에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드래프트 순번이 밀린 선수입니다.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이든 핸킨스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이든 핸킨스는 60.0이닝을 던지면서 2.55의 평균자책점과 1.2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르고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움직임이 있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변화구를 갖고 있는 투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함 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큰 각도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다른 구종과 비교해서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컨트롤을 갖고 있는 투수지만 체격이 크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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