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때 폭발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한 앤드류 본은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으며 서머리그에서 1.022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3학년때도 0.374/0.539/0.70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갖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22만 12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앤드류 본은 이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간결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타격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근력과 함께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떄문에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높은 타율과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요안 몬타카, 팀 앤더슨, 루이스 로버트, 일로이 히메네스와 함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에 드래프트에서 대학의 1루수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앤드류 본이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투우타로 솔리드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루수로 쓸만한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 상위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그동안 화이트삭스가 유망주를 다룬 것을 보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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