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는 18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2019년에 A-팀에서 53.0이닝을 던지면서 5.77의 평균자책점과 1.3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출신 타자들이 많이 뛰고 있는 리그에서 0.239의 피안타율을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과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을 병행한 선수로 투수로 95마일의 공을 던졌으며 와이드 리시버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이 80마일 후반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구속이 90마일 초중반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투구폼을 고려하면 구속은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석에 가까운 투수이고 신체조건이 큰 선수이기 때문인지 아직 컨트롤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성장하면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의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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