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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드류 라스무센 (Drew Rasmuss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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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서 계약일 맺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결국 대학에 돌아가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드류 라스무센은 대학 마지막 시즌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는 건강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드류 라스무센을 18년 드래프트 6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13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재활을 진행한 드류 라스무센은 2019년 스캠에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건강함을 증명하였고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드류 라스무센은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빠르게 피칭 감각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집어넣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두번의 수술로 인해서 구단에서는 피칭 카운트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2020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이 끝나기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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