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태드 워드 (Thad War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스윙맨으로 뛰었던 태드 워드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좋은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싱커와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빠르게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태너 워드는 선발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고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태너 워드는 2019년에 A팀과 A+팀의 선발투수로 126.1이닝을 던지면서 2.14의 평균자책점과 1.16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일반적으로 93~96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최고 97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가 발전을 하면서 투심과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 뿐만 아니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노력없이 쉽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닥 합니다. 그리고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잘 적응하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4번째 선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