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은 루이스 길은 싱싱한 어깨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2017년 겨울에 외야수인 제이크 케이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루이스 길은 2018년부터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96.0이닝을 소화하였습니다. 2.72의 평균자책점과 1.23의 WHIP, 123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루이스 길의 유망주 가치는 매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며 좋을때는 10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좌우로 매우 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평균 91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인상적인 구속의 공들을 쉽게 던지는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여전히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미래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두박근쪽의 문제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감한 루이스 길은 아마도 2020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양키스는 40인 로스터에 포함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그렇지 않다면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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