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시즌이 끝난 이후에 15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외야수로 미국 야구에 적응을 하면서 수준급의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유즈니엘 디아스는 19년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초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고 시즌후반에도 사두근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AA팀에서 76경기만을 소화하였고 0.262/0.335/0.47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는 스윙 궤적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선수로 어느정도 본인에게 맞는 타격 스탠스와 스윙을 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갖고 있는 파워를 모두 타구에 싣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우익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경기중에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기전 훈련등에서는 코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주전 선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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