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5. 17:47

본문

반응형

2017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루이스 가르시아는 2018년 시즌을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뛸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127경기에 출전해서 0.186/0.261/0.255, 4홈런, 36타점, 9도루를 기록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필라델피아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루이스 가르시아가 기록한 0.186의 타율은 19년에 400번이상 타석에 들어선 선수중에서 가장 나쁜 타율이라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어린 나이에 A팀에서 풀시즌을 보내는 것은 매우 힘들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이에 비해서 좋은 선구안과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손목의 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수들이 공격적으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들이 대부분 약한 타구들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외야수들은 전진 수비를 통해서 쉽게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지만 여전히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꺠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유격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중이 증가해서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전체적인 타격성적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지만 일단 파워가 개선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를 개선하기 위해서 체중을 늘린다면 스피드는 하락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주전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선수지만 공격력이 크게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마이너리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준수한 수비와 약한 타격을 보여주는 유격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