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출신의 좌완투수인 조이 캔틸로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2018년부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2019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 대부분을 A팀의 선발투수로 보낸 조이 캔틸로는 95.1이닝을 던지면서 1.60의 평균자책점과 0.82의 WHIP를 기록하면서 A리그 1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즌 막판에는 A+팀으로 승격이 되어서 3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프로 3년차인 조이 캘틸로는 피칭에 대한 매우 좋은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들을 잘 섞어 던디면서 A팀의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구속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으며 커브볼도 회전수에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이런 장점들은 조이 캔틸로가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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