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헤럴도 페르도모는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은 1999년생 내야수로 당시에는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6피트 2인치, 184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특출난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2019년 시즌을 시작한 헤랄도 페르도모는 90경기에서 0.268/0.394/0.357, 2홈런, 36타점, 20도루를 기록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A팀에서 솔리드한 공격력과 평균이상의 수비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리그에서 1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수에서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매우 잘하는 선수로 특히 유격수로 매우 부드러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수비를 하는 것을 매우 즐기는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를 보는 것이 재미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범위도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좋은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심판보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더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수한 컨텍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향후 몇년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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