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의 스카우팅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19년간 활약을 한 데이비드 웨더스의 아들인 좌완투수 라이언 웨더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전체 7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230파운드의 체격을 갖고 있는 라이언 웨더스는 96.0이닝을 던지면서 3.84의 평균자책점과 1.24의 WHIP를 기록하면서 A리그에서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2019년에 몸에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전히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피칭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컨트롤과 커맨드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으로 공을 던지는 것을 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건강 문제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유망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