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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뉴욕 양키스의 2019년 드래프트 정리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0. 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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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함께 가장 유망주들을 잘 성장시키는 구단으로 알려진 뉴욕 양키스의 2019년 드래프트를 정리하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최근 몇년간의 지명을 보면 1~2라운드픽보다는 3~10라운드이 지명한 선수들이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2019년 드래프트에서 그 순번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양키스쪽에서 큰 협조를 하지 않았는지...리포트가 늦게 올라오기도 하였고..내용도 짧습니다.)

 

가장 타격감각이 좋은 선수:
1라운드픽인 앤서니 볼프 (Anthony Volpe)와 2라운드픽인 조시 스미스 (Josh Smith)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부상없이 시즌을 마무리한 조시 스미스는 19년에 A-팀에서 0.927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파워가 좋은 선수:
3라운드픽인 제이크 샌포드 (Jake Sanford)는 아직 거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빠른 선수: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없지만 앤서니 볼프 (Anthony Volpe)가 종종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수비가 좋은 선수:
역시나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는 앤서니 볼프 (Anthony Volpe)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 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시절부터 좋은 손움직임에 대한 평가는 좋았다고 합니다.

 

가장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
제이크 샌포드 (Jake Sanford)는 야구와 하키를 병행한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직구가 좋은 선수:
13라운드픽인 넬슨 알바레스 (Nelson Alvarez)는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스트라이크존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두번째 구종이 좋은 선수:
1라운드 추가픽인 TJ 시케마 (TJ Sikkema)와 5라운드 지명자인 켄 왈디척 (Ken Waldichuk)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데뷔시즌을 가진 선수:
조시 스미스 (Josh Smith)는 데뷔시즌에 0.324/0.450/0.477의 성적을 33경기에서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배경을 갖고 있는 선수:
제이크 샌포드 (Jake Sanford)는 주니어 칼리지/종합대학을 옮겨 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고교시절에는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야구 선수로는 원석에 가까운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가장 접근한 선수:
세련된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는 조시 스미스 (Josh Smith)는 프로에서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넬슨 알바레스 (Nelson Alvarez)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빠르게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하워픽:
13라운드픽인 넬슨 알바레스 (Nelson Alvarez)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에 13라운드픽으로는 스틸에 가까운 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쉬운 미계약자:
양키스는 20라운드픽으로 잭 라이터 (Jack Leiter)를 지명하였지만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2년간 성장한 이후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또 한번 지명을 받을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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