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인 크리스 데븐스키 (Chris Devenski)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10. 23. 20:31

본문

반응형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크리스 데븐스키는 2016~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에서 마당쇠 역활을 해주었던 선수인데 당시에 너무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인지 2018년부터는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과거의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투수입니다. (17년에 불펜투수로 무려 80.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201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챔피언쉽 시리즈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는데 월드시리즈에서는 경험을 인정 받으면서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경험이 미천했던 브라이언 어브레유의 경우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너무 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61경기에 등판해서 69.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 데븐스키는 8월달에 햄스트링 통증을 겪는등 시즌 막판에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그것도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4.83의 평균자책점과 1.30의 WHIP를 기록한 크리스 데븐스키는 여전히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멀티이닝을 던진 경험도 많이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잘 회복이 되었다면 휴스턴 불펜에서 어느정도 역활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7년에 월드시리즈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경험은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크리스 데븐스키는 홈경기보다는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피칭을 하였던 선수로 홈에서는 31.0이닝을 던지면서 5.81의 평균자책점과 0.827의 피 OPS를 기록한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38.0이닝을 던지면서 4.03의 평균자책점과 0.746의 피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홈경기에서 피홈런의 허용이 많았던 것이 성적에 영향을 많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원정경기에서는 볼넷의 허용이 많았습니다.) 과거에는 체인지업의 활용이 좋았던 선수지만 최근에는 체인지업이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인지 좌타자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0.237/0.275/0.45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좌타자를 상대로는 0.273/0.348/0.48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워싱턴 내셔널스에는 후안 소토를 제외하면 주축선수가 우타자들입니다. 8월달에는 12.0이닝을 던지면서 19개의 안타를 허용할 정도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9월달에는 10.0이닝을 던지면서 1.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전체성적이 좋지 않아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17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할 시점에 불펜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당시에 8.0이닝을 던지면서 8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18년에는 건강상의 문제와 부진이 겹치면서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는데 월드시리즈 로스터에는 합류하였습니다. 아마도 승부가 난 경기에서 이닝을 소화하는 역활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순간에 등판시키기에는 홈런의 허용이 너무 많습니다.

 

크리스 데븐스키의 구종과 구속:
18년부터 피홈런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6~17년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 데븐스키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5마일의 직구와 82마일의 슬라이더, 84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맨드 불안으로 과거만큼 효율적인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구종가치가 제일 좋은 구종이 슬라이더였습니다.

 

크리스 데븐스키의 연봉:
2019년 시즌이 메이저리그 풀타임 4년차인 선수로 2019년에 152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262만 5000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262만 5000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실행이 될 수 있는 성적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크리스 데븐스키는 1990년생이기 때문에 만 32살의 나이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6~17년의 구위를 회복할수 있다면 다년계약을 맺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2019년의 모습을 이어간다면 1년짜리 계약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